세상의 모든 음악과 함께
인생의 거친 쳇바퀴에 나를 끼워 맞추던 그 많은 회색빛 시간들 속에서 그대는 내 마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불지피고 보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를 데려다 주었소. 종종 탄식이 그대의 하프로부터 흘러나왔고, 그대의 달콤하고도 신성한 화음은 보다 행복한 시간의 하늘을 내게 열어 주었소. 그대, 사랑하는 음악이여, 그것들에 대하여 그대, 음악에게 감사드리오.
名歌名曲의 산책 |
출처 : 찬양
글쓴이 : 찬양지기 원글보기
메모 : 당신의 밤과 음악의 이미선님이 말하시기를, "11월 19일 오늘 세상을 떠난 ....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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