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in Vienna

[스크랩] The Piano Guys. / mv

schubert 2013. 4. 25. 02:51

 

 

 

 

 

 

 

 

 

 

 

 

 

 

 

 

 

 

Christmas version of this video !



 

Credits.


O Come, O Come Emmanuel - traditional
Arrangement written by Marshall McDonald and

Steven Sharp Nelson
Arrangement produced by Al van der Beek,

Jon Schmidt, and Steven Sharp Nelson.


Performed by -
Steven Sharp Nelson : Cello
Jon Schmidt : Piano


Cello recorded by Blair Leishman at Covenant Studios
Piano recorded by Al van der Beek at ThePianoGuys Studios
Mixed and mastered by Al van der Beek at TPG Studios
Video filmed, edited, and produced by

Paul Anderson and Tel Stewart

 

 

 

 

 The Piano Guys.

 

John Schmidt *
/ Piano Guy.
John Schmidt
Steven Sharp Nelson *
/ Cello Guy.
Steven Sharp Nelson
Paul Anderson
/ "The" Guy.
Paul Anderson
Tel Stewart
/ Video Guy.
Tel Stewart
Al Van Der Beek
/ Music Guy.
Al Van Der Beek
 

 

 

 

 

 

 

 

The Piano Guys.

 

 

Album

" Steven Sharp Nelson.

Christmas Cello. "

 

O Come, Emmanuel -

/ Piano / Cello - ThePiano Guys.

 

Carol of the Bells

O Come, O Come Emmanuel *

Simple Gifts

Away in a Manger

Still, Still. Still

Jesus Joy of Man's Desiring

Silent Night Lullaby

We Three Kings

Lo How a Rose Eer Blooming

Winter Wind

Nearer My God to Thee

 

 

 

 

 

 

The Piano Guys.

 

 Duo Video Live.

Steven Sharp Nelson : Cello *
Jon Schmidt : Piano

 

 

O Come, Emmanuel.

 

 

 

 

 

 꽃 봉오리 화알짝 만개하는 4월에 크리스마스 음악을 '''

 왠 쌩뚱일까 ''' 8월의 크리스마스란 노래 제목도 있드만 '''

 하지만 성가개념의 크리스마스 송은 무궁무진하고 딱히

 크리스마스 송을 흐드러지게 날리는 꽃잎의 환상 교향곡 처럼

 봄 날에 듣지 말라는, 세상 어느나라에서 법으로 정해진 나라는 없다.

 그럼에도 크리스마 송을 봄 날에 듣는다는 것이 아무래도 쫌 생뚱

 시추에이션이 아닐까 ''' 하지만 피아노 녀석들이 펼쳐주는

 이곡은 어느 계절에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아름다운 꽃들이 만화'하는 이계절 봄'에 울렁이는 심금을

 호숫가에 살포시 던져놓고 잔잔한 파장의 여운과 아름다운

 풍경속에 동화화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스럽다.

 

 더우기 듣고 있는 이곡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12세기에 만들어진 { 오리지날 원본, 게르만 }

 합창곡으로 하나님의 강림'을 찬양하기 위해서

 라틴어의 플레인 송{ Plain Song }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그후 몇번의 번역과

 편곡을 거치면서 오늘날 크리스마스 찬송가로

 그 유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토록 역사가 깊은

 O Come, O Come, Emmanuel"

 { 어서 오소서 임마누엘 / 미상. }은 라틴 찬송의 12세기때 원제

 Veni, veni Emanuel'{ 어서 오소서 임마누엘 }로 작곡이 되었다.

 

 

 

 

 이후 영국의 존 닐 { John Mason' Neale, 1818~1866 } 

 목사가 영어로 번역하여, 그가 편찬한 " 중세 찬송가

" Mediaeval Hymns', 1851년에 처음

 인쇄되었고 원래의 영어본으로는 Draw nigh, draw nigh Emmanuel'

 { 곧 가까이 오소서 임마누엘 }이 였으나 후에 개정판으로 수정 되어

 O Come, O Come, Emmaunel로 오늘날까지 이른다.

 

 

 

 이곡이 대중적으로 { 특히 종교적 찬송 찬양의 ''' } 어필을

 얻은 결정적인 편곡의 시기는

 15세기 프랑스 프란체스칸 수녀원에서

 장례미사곡으로 { Funeral hymn Libera me }

 가사를 붙여서 사용하였으나 역시 영국 종교음악

 작곡가인 토머스 헬모어

 { Thomas Helmore, 1811~1890 }가

 편곡하여 출판한 Hymnal Noted Part ll'

 { London - 1856 }에 출판하였고 이후

 역시 영국에서 Hymns Ancient & Modern

 ( 고대와 현대 찬송가. 1861 }에

 실려 전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그 파급적 효과는 엄청난 션세이숀으로

 전세계 기독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존 슈미트', 첼리스트

 스티븐 샤프 넬슨'는 The Piano Guys"의

 핵심 뮤지션이지만 이들의 뒤에서

 조용하지만 호들갑을 떨면서 세상에

 이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백조의

 수면밑 물갈퀴처럼 움직이는 세명이 존재한다.

 Paul Anderson, Tel Stewart, Al Van Der Beek이 그들이다.

 

 

 

 

 이들은 음향과 비디오와 홍보등을 담당하며

 프로잭트의 성격으로 뭉친 The Piano Guys"의

 멤버들이다. 이들의 음악은 레이블

 { 음반 제작사 }를 통해 알려진 인물들이 아니라

 YouTube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알려왔고

 우리나라 싸이처럼 저들의 음악은 세계적으로

 션세이널티를 모았던 계기로 급부상한 그룹이다.

 그러니깐 저들의 데뷰무대는 유튭이였다.

 그 중심에 독일혈통의 미국인이며

 피아니스트인 존 슈미트가 서있다.

 

 

 

 

 11세부터 피아노의 신동으로 불리웠던 존은

 유럽스타일의 전통 크라식을 레슨받았고

 누구나 다 그러했듯이 락앤롤과 해비 락{ 데스 메탈 }을

 들었던 존은 크라식과 팝, 메탈에 심취해던

 소년시절의 로망을 크라식과 뉴 에이지, 크로스 오버로,

 음악적 생의 진로를 정했다.

 그리고 결혼을 하여 끔찍히도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주신 자연의 위대함의 신'적 섭리를

 음악으로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일궈나가는 88개의 건반위에서

 로망의 연금술사가 되었다. 더우기

 아이널티하게 1980년대중반 기독교계에서

 뉴 에이지 음악은 악마의 음악이다라고 강경일색으로

 비판하던 그 역사적 울림의 무거움을

 말랑말랑하게 주물러 논 이곡 '''

 기독교인들이 환장하리만큼 사랑한단다.

 { 하나님, 예수님은 크리스마스 이전의 강림

 { 또는 대림 }을 찬양하기 위해 찬송을 한다. }

 

 

 

 첼리스트 스티븐 샤프 넬슨' 이친구는 존 슈미트 못지않게 무대매너가

 괴짜다. 얼마전 Nigel Kennedy'를 이방에 포슷하였는데 그친구 만큼이나

 포스가 탱글탱글한 친구다. 첼로를 연주하면서 첼로의 몸통을 퍼커션처럼

 두들기며 첼로의 현률{ 피치카토 기법으로 기존의 서정적

 첼로 기법을 결합하여 첼로를 연주하는 ''' }을 살아있는

 싱싱한 생선처럼 팔닥거리며 연주하는

 테크닉과 서정적 감성 이입은 과히 백미로서

 출중한 연주실력을 아낌없이 들려준다. 첼로의 현학적 매력 '''

 

 

 O Come, Emmanuel는 원래 Steven Sharp Nelson의 프로잭트 앨범

 Christmas Cello에 수록 된 곡이다. 이 앨범에 Jon Schmidt가 참여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秋 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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