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e Jacobs-Bond (1862 - 1946) 32세에 남편을 잃은 후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남기 위해 노래를 쓰고 recital을 열어 노래를 팔며 연명하였다. 당시 여자의 몸으로 사업에 뛰어들던 시대는 아니었으나 이 "A Perfect Day"로 대 hit를 치고 출판사를 열어 성공하였다. 1910년 출판 당시 이 노래는 8백만장의 music sheet와 5백만장의 recording을 1년에 팔 정도로 인기였다한다. 작곡으로 생활을 번 최초의 여성 작곡가인 그녀의 스토리에는 또 다른 아픔이 있다: 1932년 외 아들 Fred의 자살이다. 그의 방에는 2개의 촛불과 함께 이 노래 "A Perfect Day"가 축음기에 올려 돌아가고 있었다. 이런 이유에서 일까... 사람들은 시어 중 "the end of the day"를 인용하여 이 노래를 인생의 마지막 날에 비유하는 비가라 한다. - wikipedia - 3/14/12 musicgarden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nch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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