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은때는

[스크랩] 가을밤 - 이태선 시 l 박태준 곡 l Sop 신영옥

schubert 2010. 10. 29. 20:42

 

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우는 소리
높고 낮을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 이태선 시 l 박태준 곡 l Sop 신영옥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대는 밤. 당신은 음악을 듣는군요 음악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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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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