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tisek Alois Drdla (Czechoslovakia )
Souvenir for Violin & piano in D major Op.134
들드라 - 추상(追想)
Bohemian 작곡가인 Frantisek Alois Drdla는
1868년 Saar, Moravia에서 태어났다.
프라하음악원에서 Bennewitz (violin) and Foerster (composition)
에게 배우고 (1880-1882)
빈음악원에서 Hellmesberger으로 부터 바이올린을 Bruckner
에게서 작곡을 배웠다(1882-88).
유럽 (1899-1905)과 미국 (1923-5)으로의 연주여행을
떠나 바이올린 연주자로서의 이름을 떨쳤으며 또한
작곡가로서도 많은 바이올린 독주곡과 Concertino in A minor, Op. 225 등
협주곡 그리고 2개의 operatta 등을 작곡하였다.
>Drdla는 베토벤,슈베르트,브람스 모차르트등이
잠들어 있는 빈의 중앙묘지를 자주 찾아가
영원한 음악의 스승들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곤 하였는데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멜로디가 바로 이 곡이다.
들드라는 그 선율을 놓칠새라 떨어져 있는 낙엽을 주워 오선을 그리고
주제를 적어서 이곡이 탄생(1906년)했으며
혹자는 슈베르트의 묘지앞을 지나던 전차속에서 악상이 떠올라서
멜로디를 전차표에 적었다라고도 한다.
(1868 ~ 1944)
(Czechoslovak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