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고운 바람처럼 마음을 스치는 아련한 선율 하나가 하루종일 잔잔한 파문으로 다가온다. 짧은 생애를 마친 음악가~ 슈베르트의 즉흥곡에 실려있는 숨결은 앞으로도 내 곁에 오랫동안 머무를 것 같다.
출처 : 하늘빛 창가
글쓴이 : 세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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