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향한 기도
그는 정원입니다. 나의 기억 속에 묻어 둔 정원.. 아침이면 두 그루 검정 아이리스가 자라난 희미한 정원. 언젠가 내가 들어가 영원토록 편안히 잠들 수 있기를 꿈꾸었던 정원입니다. 그는 정원입니다.
나의 기억 속에 묻어 둔 정원.. 저녁이면 두 그루 월계수가 자라난 푸른빛의 정원 언젠가 내가 들어가 영원토록 편안히 잠들 수 있기를 애원했던 정원입니다. 오, 나는 너무나도 원합니다.
큰 소나무의 고요한 그늘 아래 아주 오래 전부터 장미가 몽우리를 터뜨리는 그 정원에서 내가 죽기를.
우리는 웃을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참새들처럼.. 어린 소녀들의 크고 해맑은 웃음소리 시냇물처럼 싱그러운 웃음소리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우리는 시간을 새로 창조할 것입니다. 꽃이 만발한 정원과 가슴속의 것들을 이야기할 시간이 있었던 지난날들을
오, 나는 너무나도 원합니다.
큰 소나무의 고요한 그늘 아래 아주 오래 전부터 장미가 몽우리를 터뜨리는 그 정원에서 내가 다시 살기를
Il est un jardin Enfoui au creux de ma memoire
Un jardin flou dans le matin Ou ont pousse deux iris noirs Un jardin ou jai tant reve Oh quun jour je puisse y entrer Me reposer a tout jamais Pres de la tombe abandonnee De Laura Je saurai le seuil Au bruit de la grille rouillee
Lendroit du puits sous les tilleuls On y buvait des jours dete En ecartant les giroflees Les mousses sombres et glacees Les scolopendres effrayees Pres de la tombe abandonnee De Laura Oh~ je voudrais tant mourir en ce jardin
A l ombre calme des grands pins Que souvrent enfin les roses Closes Depuis si longtemps
Il est un jardin Enfoui au creux de ma memoire
Un jardin bleu quand vient le soir Ou ont pousse deux lauriers tin Un jardin ou jai tant pleure Oh quun jour je puisse y entrer Me reposer a tout jamais Pres de la tombe parfumee De Clara Nous aurons des rires Comme des vols de passereaux
De grands rires clairs de jeunes filles Des rires frais comme des ruisseaux Comme des rires de gens heureux Nous reinventerons le temps Des jours ou l on avait le temps De parler de jardins en fleurs Et des choses du coeur Oh~ je voudrais tant revivre en ce jardin
A lombre calme des grands pins Que s ouvrent enfin les roses Closes Depuis si longtemps La 마리 라포레는
아랑드롱과 함께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프랑스의 배우겸 가수
Domenico Cimarosa의 오보에 콘첼토 C 장조 1악장에
가사를 붙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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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rie Laforet - Priere Pour Aller Au Paradis(천국을 향한 기도)
글쓴이 : 풀빛요정의 1실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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