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은때는

[스크랩] Danny boy - Eric Clapton & Roger Wagner choir

schubert 2014. 1. 1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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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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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 Boy는
아일랜드 민요로서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의 애절한 모정을 
주제로한 곡입니다.  하나뿐인 외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는 그 아들이 전사한 줄도 모르고 
아들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속절없는 기다림끝에 
어머니는 끝내 숨을 거두었고 어머니의 아들향한 
애틋한 사랑은 슬픈 노랫말이 되었고 
슬픈 가락이 되어 그토록 오랜 세월 
아일랜드 사람들의 가슴을 적셨고 
오늘날까지 그 아름답도록 슬픈 어머니의 사랑은  
우리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Danny boy - Eric Clapton(기타 연주곡)


'Danny boy' - Roger Wagner choir



 ♪..Danny boy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오, 나의 아들 데니여, 
파이프 소리가,
산골짜기마다, 
그리고 저 아래 산중턱까지
지금 울려 퍼지고 있구나...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are falling
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
그 여름은 이제 가고, 
모든 장미들도 떨어지고 있고,
가야만 하는 것은 너고, 
나는 머물러야만 하는 구나
Someday may he come
when all the flowers are dying
And I am dead, as dead I will may be
You'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and kneel and say
And I'll be there for me
But come you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And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Ye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뜻하리라
너항상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때까지 내가 잘 자리라


[Namaste]

2014 / 01 / 10/ ED:불루로즈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블루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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