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 1 악장...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mov.1 Allegro ma non troppo 2 악장...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mov.2 Larghetto 3 악장...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그의 작품 세계에 경외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樂聖 베터벤은 수많은
곡들을 남겼지만, 바이올린 협주곡은 단 한 곡밖에 남기지를 않았다.
물론 베토벤이 바이올린 소나타를 10곡이나 작곡했으며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두 곡의 로망스 등을 남겼지만, 정작 당시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 곡 하나뿐인 것이다.
바이올린 협주곡은 1806년, 즉 그러니 그가 36세의 나이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피아노 협주곡 제3번과 제4번,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과 Appassionata(열정) 그리고 교향곡 제5번 <운명>
등이 연이어 나왔던 이른바 "걸작의 숲"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창작력이 최고조로 올랐을 시기에 함께 작곡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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