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은때는

[스크랩] 새야 새야 ( 편곡. 채동선 / 안산시립합창단 )

schubert 2009. 2. 23. 20:06

      새야 새야 ( 편곡. 채동선 / 안산시립합창단 )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 새는 위로 가고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발톱 다 닳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윗논에는 차나락 심고 아랫논엔 메나락 심고 울 오래비 장가갈 때 찰떡치고 메떡 칠걸 네가 왜 다 까먹느냐 네가 왜 다 까먹느냐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2009. 02. 23 / sunmoon
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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