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스크랩] 간지럽기 그지없는 기타와 현악4중주로 듣는 소르 연습곡

schubert 2009. 2. 8. 21:04

 

"Etude No.6 - Quasi adagio" Op.35-17 - Fernabdo Sor
Guitar & arr. - Roland Dyens
Quaturo Arthur LeBlanc

 

얼마 전 매장에 풀렸다고 하는 디용 엉아의 신보중 한곡이다. 기타와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소르의 연습곡인데 기타 하나로 연주할 때도 멋지기 그지없는데 현악4중주와 같이 하니 간질간질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양이 부드럽고 달콤하기 그지없는 꿀 뜸뿍 뿌린 핫케이크를 앞에 두고 입맛 다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디용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앨범을 통해서 다시보게 되었다.

 

내일 부터 시작하는 3일간의 연휴도 이런 달짝지근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할 뿐이다. ㅎ

출처 : 겨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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