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hatt' einen Kameraden
(나에겐 전우가 한 명 있었다)
프리드리히 질허(Fridrich Silcher. 1789.6.27 - 1860.10.26)가
1809 년 작곡,1825년 울란트의 시에다가 선율을 붙였습니다.
빠짐없이 연주될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곡입니다.
곡이 연주되고 나면 군인들은 경례를 하고 국가를 부르는 관습이 있습니다.
가끔 이 곡은 군대와 관련된 민간인들의 장례식 때에도 연주되기도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의 국경일, Volkstrauertag(국민 애도의 날) 때에도 연주된다고 합니다.
이 곡은 아주 완성도가 높았는가 봅니다. 각국에서 쓰일 정도로 불리우고 있으니...
오스트리아군, 프랑스군 스페인 칠레 핀란드 등의 국가에서 쓰일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1절
Ich hatt' einen Kameraden, einen bessern findst du nit.
(이히 하트 아이넨 카머라덴, 아이넨 베서른 핀트스트 두 니트.)
(나에겐 더할 나위 없이 아주 친한 전우가 한 명 있었다.)
Die Trommel schlug zum Streite, er ging an meiner Seite
(디 트롬멜 슐루크 춤 슈트라이테, 에어 깅 안 마이너 자이테)
(북소리 울려 퍼지는 전쟁터에서, 그는 내 옆에서)
In gleichem Schritt und Tritt.
(인 글라이혬 슈리트 운트 트리트.)
(곧바로 보조를 맞추며 나아갔다.)
In gleichem Schritt und Tritt.
(인 글라이혬 슈리트 운트 트리트.)
(곧바로 보조를 맞추며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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