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h Waltz / Charlie Landsborough
I’m slow on my feet, and I’m lacking in grace,
And no one could ever look more out of place,
Than me on a dance floor with egg on my face,
Dancing an Irish waltz.
난 걸음도 느리고 우아함도 없어요
아이리쉬 왈츠를 창피함을 무릎쓰고 추는 나만큼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I looked up and couldn’t believe what I saw,
The kind of face I’d only dreamed of before,
So I swallowed my pride, and I took to the floor,
As the band played an Irish waltz.
올려다 본 나는 내 눈을 의심했지요
전에는 꿈에만 그리던 그런 얼굴
나는 자존심을 누르고 플로어로 나갔죠
밴드는 아이리쉬 왈츠를 연주했어요
one two three went my heart, and we smiled as we swayed,
And the band sweetly played,
My legs felt like lead, there were stars in my head,
When we danced an Irish waltz.
I was clumsy and dark foot, and so ill at ease,
Blood rushed to my head while the strength left my knees,
But the moment that stole on my memories,
Is when we danced an Irish waltz?
하나, 둘, 셋, 마음으로 세며 춤추면서 우리는 미소지었죠.
밴드의 연주는 감미로왔어요.
우리가 아이리쉬 왈츠를 출 때
내 다리는 납처럼 느껴지고 머리 속에는 별이 왔다갔다
내 스텝은 서투르게 맞지 않아 내 맘은 불편했죠
다리 힘이 빠지면서 얼굴이 확 붉어졌어요
그치만 내 기억에 살그머니 스며든 순간은
우리가 아이리쉬 왈츠를 추던 그 때 였어요.
one two three went my heart, and we smiled as we swayed,
And the band sweetly played,
My legs felt like lead, there were stars in my head,
When we danced an Irish waltz.
하나, 둘, 셋, 마음으로 세며 춤추면서 우리는 미소지었죠.
밴드의 연주는 감미로왔어요.
우리가 아이리쉬 왈츠를 출 때
내 다리는 납처럼 느껴지고 머리 속에는 별이 왔다갔다
Oh we’ve been together for years since that night,
My two left feet still can’t quite get it right,
Our children look on, and they laugh with delight,
When we danced an Irish waltz.
오, 그 날 밤 이후로 몇 년을 우리는 함께 했죠.
내 두 다리는 여전히 제대로 안되서
우리가 아이리쉬 왈츠를 출 때면
우리 아이들은 쳐다보고 기쁘게 웃지요
one two three went my heart, and we smiled as we swayed,
And the band sweetly played,
My legs felt like lead, there were stars in my head,
When we danced an Irish waltz.
하나, 둘, 셋, 마음으로 세며 춤추면서 우리는 미소지었죠.
밴드의 연주는 감미로왔어요.
우리가 아이리쉬 왈츠를 출 때
내 다리는 납처럼 느껴지고 머리 속에는 별이 왔다갔다
We danced an Irish waltz.
우리는 아이리쉬 왈츠를 추었어요.
찰스 랜드보로는 세계 제2차 대전 중이던 1941년,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컨트리, 포크 가수로
영국의 ‘케니 로저스’라고 불립니다.
어려서 일찍 학교를 그만두고 전화수리공, 철도공,
제분공장 등에서 일하며 어렵게 생활했던 탓인지
그의 노래 속에는 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아름답고 포근한 순수함이 들려옵니다.
1994년도에 'What Colour Is The Wind'를 발표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1999년, 미국에서 'Still Can't Say Goodbye'를 발표,
2000년 영국 최고 남자 가수의 자리에 오르지요.
그는 환갑이 다 된 무렵부터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대기만성형 아티스트로
영국은 비롯한 아일랜드,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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