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의 '웨딩마치'와 비교된다.
[VIDEO]
1.'Here Comes the Bride' Wedding song - Richard Wagner
2. Mendelssohn's Wedding March
[Here Comes the Bride]
바그너가 1848년에 작곡한 오페라 '로엔그린'에 나오는 신부 입장 연주곡이다.
원제는 'Bridal Chorus'
일반적으로 "Here Comes the Bride" or "Wedding March"로 불리운다.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에서 엘사가 로엔그린과 결혼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결혼식 입장곡 중 하나이다.
오페라가 늘 그렇듯이 로엔그린도 슬프게 끝난다.
엘사가 로엔그린에게 절대로 금기해야 할 것은 그의 이름을 물어보지 않은 것이었다.
하지만 엘사는 결혼식 후에 로엔그린에게 그의 이름을 물어본다.
로엔그린은 엘사에게 자신은 '원탁의 기사'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자신은 지금 바로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엘사는 멀리 사라지는 그의 뒷 모습을 보면서 비탄에 빠져 죽어간다.
[Richard Wagner,1813~1883]
리하르트 바그너
독일 오페라 작곡가
지휘자, 극장 감독, 논객
반유대인적 성향이 있다.
탄호이저 Tannhäuser,1845
트리스탄과 이졸데 Tristan und Isolde,1859
네 개의 오페라 연작 '니벨룽의 반지,1876
by engi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엔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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