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de

파가니니 / 사랑의 이중주 & 개양귀비를 사랑하는 미국의 화가. shirley novak의 그림

schubert 2012. 10. 28. 01:51

 
Niccolò Paganini [1782∼1840]/사랑의 이중주/ 미국의 화가. shirley novak

 

 

 

 

 

 

 

 

 

 

 

 

 

 

 

 

천양희 /오래된 가을

 

 

 

가을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 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 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오는
편지여도 좋겠다.


다른 사람들에겐
백지 한 장 이겠지만
내 눈에는 그리움이 흘러 넘치는
마법같은 편지.

그 편지지 위로
보내온 이의 얼굴을 떠올리다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게 되어도

 

가을
그리운 사람으로 부터
편지 한 통 날아들면
정말 행복 하겠다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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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dow Suite II
Meadow Suite I
Bouquet in spanish Jug
Bouquet in spanish Jug I
Summer Celebration
Poppy Party
In the Midday Sun
Meadow Dance



 





 





 





 





 






 


 

 

 

 

개양귀비를 사랑하는 미국의 화가. shirley novak


셜리 노박이 양귀비를 그리는 이유는 양귀비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 그녀는 양귀비를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양귀비는 영면을 상징하는 꽃이다.

양귀비의 붉은색과 양귀비에서 나오는 아편으로

인해서 영면의 의미로 쓰이는 꽃이다.

또한, 그런 의미에서 묘비의 옆에 잘 놓이는 꽃이기도 하다.

아름답지만 위험한 붉은 색채를 띄고 있는 양귀비는

유럽의 플랑드르 들판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양귀비는 영원한 연인의 상징적인 의미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때때로 나는 스스로 양귀비 씨앗이라고 생각 해보기도 한다. 그토록 양귀비 씨를 수확하기
좋아 한다. 어린 시절의 즐거움의 하나는 꼬투리 속에 들어 있는 양귀비 씨를 흔들어
보는 일이었다.이렇게 꼬투리를 흔들어 보면 아직도 어린 아이가 된 기분이 든다.
작년에 약 3 파운드나 되는 양귀비 씨를 수확 했다. 이웃이나 정원사인 친구에게 양귀비
씨를 나누어 주는 즐거움 또한 크다.

아이스랜드 양귀비는 4월 중순에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날씨가

선선 해질 때까지 핀다. 좀 선선한 기후에서 피는 양귀비는

가장 아름 답다. 아주 늦게는 11월 까지도 핀다. 영국인 들이

말하듯, 내가 "정원 광(狂)"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어릴 때, 종묘상에 가서 꽃 묘종을 사서 집으로 가져와서 화단을

만들고 꽃을 피우는 재미에 푹 빠져 죽을 때까지 물을 주곤

하던 생각이 난다. 그렇게 해서 꽃을 그리는 일이 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꽃의 강렬한 색과 미묘한 조화는 항상 나의

감성을 움직였다. 꽃과 색채에 대한 사랑은 나로 하여금

화가의 길로 이끄는 열정이기도 하다.

클라우드 모네의 말처럼 "아마도,꽃을 그리는 것은 화가가

되기위한 나의 당연한 의무다"

셜리 노박의 <작가노트>에서..........(번역)

 

 

 


파가니니 / 사랑의 이중주
Niccolò Paganini [1782∼1840]


1. Principio,Allegretto
Luigi Alberto Bianchi, Violin
Maurizio Preda, Gui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