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브리튼 (피아노) Benjamin Britten (piano) 예후디 메누힌 (바이올린) Yehudi Menuhin (violin) 모리스 장드롱 (첼로) Maurice Gendron (cello)
베토벤 피아노 3중주 05번
D장조 op. 70-1
"유령"
Piano Trio No. 5
in D major op. 70-1
"Ghost"
역사
작곡 연도: 1808년.
작곡 장소: Heiligenstadt, Wien.
출판/판본: 1809년 7월과 8월, 라이프치히의 브라이트코프 & 헤르텔(Breitkopf & Härtel) 출판사.
헌정, 계기: 에르되디 백작 부인 마리
(Anna Marie von Erdödy)에게 헌정됨.
작품 70의 2개의 피아노 3중주곡은
원래 피아노 소나타로 작곡하려 하였으며 교향곡 5번, 6번도 1808년에 작곡됨. 2악장의 분위기 때문에 "유령"이라는 애칭이 붙음.
초연 연도: 1808년 12월 말경. 초연 장소: 에르되디(Erdödy) 백작 저택, Wien. 초연자: 피아노: 작곡자.
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악장 구성
1악장
Allegro vivace e con brio, D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포르티시모의 유니즌과 스타카토로 시작하며 이어서 첼로가 선율을 제시함. 이후 바이올린, 피아노로 연주됨. 경과부를 거쳐 제2 주제는 A장조로 제시됨. 현악기가 유니즌의 상, 하 음계로 진행하는 동안, 피아노가 일정한 리듬을 연주함. 발전부는 제1 주제로만 전개됨. 재현부는 제2 주제가 D장조로 재현됨. 코다는 제1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함.
2악장
Largo assai ed espressivo, D단조 2/4박자, 발전부가 빠진 소나타 형식. 제1 주제는 소토 보체의 현악기 유니즌 반주 위에
피아노가 대구적으로 진행함. 제2 주제는 F장조로 제시됨.
재현부는 제1, 제2 주제를 거쳐 진행됨.
3악장
Presto, D장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8마디의 피아노 서주 이후 제1 주제는 현악기로 제시됨. 제2 주제에 이어서 코데타로 이어짐. 발전부는 제1 주제가 전개된 후 재현부로 넘어감. 재현부는 제2 주제가 D장조로 연주됨. 코다는 피아노의 연주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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