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국희..... 살살녹는, 끈적거리는 목소리...
뭇 남성들의 연인이였습니다..
♣ 60년대 MBC 라디오 임국희씨의 "한밤의 음악편지" 시그널 음악
I Want Some Lovin / Louis Prima|●―‥7080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멋지게 편곡해서 코러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멜로디인
Louis Prima(1910~1978)가 연주한 "I Want Some Lovin' "은
60년대 MBC 라디오의 임국희씨의 "한밤의 음악편지" 음악프로에 시그널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최초로 팝뮤직 희망음악을 사연과 함께 들려주었던 이 프로의 시그널 음악이었던 I Want Some Lovin'은
국내 DJ의 대부 최동욱씨가 진행한 동아방송 Top Tune Show의 시그널음악인 Chantays - Pipeline 과
3시의 다이얼의 시그널 That Happy Feeling (Bert Kaempfert Orch)등과 함께 국내 음악프로의 시그널
음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곡이기도 하다...
I Want Some Lovin(한밤의 음악편지 시그날) / Louis Prima
이곡은 "Tonight We Love"라는 제목으로 카테리나 발렌티의 노래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다.
Louis Prima (1910~1978)는 이태리 이민자의 아들로 미국 New Orleans주에서 태어난 가수, 작곡자 겸 트럼펫 연주자로
The King of the Swingers라는 별명답게 스윙음악의 선구자였다.
Louis Prima 는 미국 음악가. ,가수로서 트럼피터로서 또 작곡가로서 만능 연예인으로 활약했다.
Swing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세상에 알렸고 그로 인해 1900년대 미국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평가받았다.
Louis Prima 는 뉴욕으로 진출하여 The New Orleans Gang 라는 밴드를 결성. 52번가의 클럽에서 연주를
하여 인기를 얻었다. 1934년 작곡한 'Sing, Sing Sing'은 'Swing의 왕'으로 불리는 베니 굿맨의 편곡 연주로 인해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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