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브아엘디외 / 하프 협주곡 C 장조 Op. 77 - 니카노르 자발레타(harp), 에른스트 메르첸도르퍼(cond),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Orch.

 Boïeldieu / Concerto for harp & orchestra
                                     in C major, Op. 77 (III~II~I)
   
François-Adrien Boïeldieu(1775~1834, 프랑스 작곡가)
브아엘디외의 유일한 하프 협주곡. 
오페라 2편과 그가 작곡한 수많은 피아노 소나타들은 형식이 뛰어나, 
프랑스 작곡가의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피아노곡의 고전을 이룬다. 
 
Nicanor Zabaleta(1909~1993, 스페인)
신기에 가까운 연주를 통하여 하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전문 작곡가
들로 하여금 하프의 특성을 잘 반영한 작품을 쓰도록 자극을 줌으로써 
하프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 놓은 자발레타는 기타의 세고비아와 
같은 존재였다. 그는 하프의 개량에도 힘을 기울여 기존의 페달에 
하나를 더 추가하는 제8페달을 만들어 연주법에 혁신을 가져왔다. 
  

I. Allegro brillante(11:00)    

II. Andante - Lento - Attaea(04:04)

III. Rondeau : Allegro agitato(06:30)

Nicanor Zabaleta  harp 
Ernst Märzendorfer  cond.   Berlin Radio Symphony Orch.

  2009. 9. 10.  Slm&m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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