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z

[스크랩] 취리히 민속 "봄"축제, Sechsel?uten

schubert 2009. 5. 1. 13:28



Sächsilüüte - Das Zürcher Frühlingsfest 
Am 20.April.2009
    Schönes Wetter, schöner Umzug, Schönes Sechseläuten Das Sechseläuten in Zürich Höhepunkt für tausende Zünfter in schönsten Kostümen und Trachten, dutzende Reitergruppen, sowie gegen 30 Musikkorps mit glänzenden Instrumenten in schneidigen Uniformen. Auch viele von Pferden gezogene Wagen ziehen am SechseläutenUmzug über Bahnhofstrasse und Limmatquai zum Sechseläutenplatz, wo die Verbrennung des Bööggs stattfindet. Der «Zug der Zünfte» ist eines der Grossereignisse von Zürich, welches jedes Jahr zehntausende von Besuchern in die Stadt Zürich und hundertausende vor die Fernsehbildschirme lockt..... Der Böögg steht auf einem 13 Meter hohen Holzstoss, welcher um genau Sechs Uhr (Sechseläuten) angezündet wird.
    
    올해2009년엔.....12분 55초!.!! 
    
    섹세로이텐 축제 (4월 셋째 주말~다음날 월요일) 
    취리히의 오랜 민속 축제이며 매년 4월 셋째 주말에 열린다. 
    스위스의 다른 도시들처럼 취리히 에서 해마다 열리는 오랜 민속이 있다. 
    그 이름은 "섹세로이텐" 이며 "여섯시에 울리는 종소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섹세로이텐 축제는 
    갖가지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요일오후 어린이들이 전통의상을 입거나. 
    어른들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가장 행렬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행렬은 취리히 중심가를 행진하는데 
    이 대열을 끄는 것은 커다란 눈사람인 "보오그"다. 
    이 행진이 끝나면 이 보오그는 
    넓은 잔디공간에 마련된 "섹세로이텐 플라츠"에 (쮜리히 호숫가) 옮겨진다. 
    다음날인 월요일 오후에는 25개의 길드회원들이 
    각조합의 특색을 나타내는 의상을 입고 악대를 동반하여 
    음악을 연주하면서 거리를 행진한다. 
    오후 6시, 쮜리히의 가장 큰 성당인 "그로스뮌스터"의 종이 울리면 
    사람들은 "보오그" 를 올려놓은 짚단에 불을 붙이고 
    섹세로이텐 행진곡을 맞춰 노래를 부르며 
    그 주위를 돌게 된다. 
    보오그에는 화약이 들어있어 불이 붙으면서 요란한 
    폭음을 내며 터지게 되는데 사람들은 빨리 보오그의 
    최후를 보고 싶어한다. 
    빨리 최후를 맞이할수록 좋은 여름이라 믿기 때문이다.(빨리 탈수록...) 
    섹세로이텐은 취리히의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자아~...이제 취리히 호숫가옆 "섹스로이텐 플라츠" 를 향해 갑니다.....~~
    
이렇게 호숫가를 옆에 두고 섹스로이텐 장소로 주욱 걸어가다 보면 가장 행렬을 볼수가 있죠~
 


 





그 행렬을 보기위해 사람들은 양옆으로 앉아서 서서 기다리구 있답니다.



사람들이 넘 많아 우린 뒷길로 걸었는데.....역시 마찬 가지드군요~
위에 사진은  솜 사탕.







조오기 위에 유미하나는 취리히 시내에 있는 유일한 한국식품을 구입할수 있고

간단한 메뉴의 식사를 할수 있는곳이죠.







올해는 유난히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행렬하시는팀의 일부





 





 



이제 이제 목적지에 거의 왔네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한 시간전 즈음이기에 옆에 호수 산책을 좀 했죠..









역시 많은 사람들이 ...




정말 많은 인파가.....위에 사진 다리위에두 모두 사람들이죠~.









이 소세지구이 또한 이런날은 빠뜨릴수 없는거죠....ㅎㅎ




이제 6시가 거의 되어가니 보오그 잘 보이는곳에 자리를 잡아야죠...








모두 오후 6시 종이 울리기를 가다리고 있구요.




드디어 때앵.................이제 타기 시작 합니다.




이 두 사진은 "보오그"가 타는동안에 계속 그곳에서 음악과 함께..

모두 끝날때까지

저렇게 그 장소에서 원형으로 말을 타고 도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web site에서 두장 갖구 왔어요~.


















타면서 폭음이 퍼질때는 사람들이 환호성을 ......이제 팔로.........




이제 머리까지...............으..












저 머리가 떨어지는 시간을 ....보죠~




머리형태가  드디어 터지며.....떨어지며 모두 와!!!!,,,,,환호성을.........




모두 시계들을 보는지.........ㅎㅎ그때의 시간은 타기 시작부터...12분 55초!




이제 많은 인파가 집으로 가기위해 거리가 차로 밀리기 전에 우린 휘딱 뒤로.........








조금 걸어나오다보면 "GRAN CAFE".....맛좋은 카페지만 우린 한가한 곳에서 마시기루 하구?..ㅎ....





오~...그렇쵸...얼마나 거리가 어지러워 졌는지....

청소 아저씨들은 벌써 청소 시작 하셨네요~...빠르다!




이제 거의 쮜리히 중앙역 즈음  오니깐 조금 한산 해졌네요~.








이제 조금 가면 우리가 세워 놓은 차를 만나 집으로 가야죠~.



 

노란 쪼매한 스마트 차 귀엽죠?...




여긴 취리히 중앙역.......마침 전차가 지나가네요~






..............2006년엔 찾아 보니깐..10분 28초!..그에 비하면 올해는 좀 늦었죠?

올 해는 그냥.............보통의 "여름"이 될거라네요~...ㅎㅎ

..............이상 끄읕.

끝까지 보아주심 감사드립니다.~



 

 

 



 

 

 

     - 초록 방울 -

 

 

 

 

 

출처 : 음악이흐르는알프스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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