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선배님

[스크랩] Mozart 플릇 4중주 K.285 / Flute Quartet in D major K.285

schubert 2007. 9. 21. 14:22
 
W.A. Mozart

Flute Quartet in D major  K.285


                플룻 4중주 D장조 K.285
그가 플룻을 위하여 만든 4중주곡은 
전부 4곡이 남아 있는데..  
"D장조 K.285"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고 
G장조 K.285a 중 "Tempo di menuetto" 
C장조 K.285b와 A장조 K.298도 정말 아름답고 로맨틱하다. 
플룻이란 악기가 마치 영혼의 숨결을 악기에 불어넣 듯 
소리를 울려 내는 까닭에..
경쾌하고 밝은 동시에 티없이 맑고 고운 음색으로 인하여 
듣는 이에게 그 신비로움을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모짜르트는 플룻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플룻 명작을 남겨  즐겁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만든 아름다운 실내악 중 하나이다. 
실내악이란 이름은 이 음악이 작은 홀이나 방에서 
연주되어야 한다는 데서 온 것인데 
몇 몇 안되는 연주자와 
청중을 대상으로 한다는 뜻도 된다. 
현대와 같이 음반으로 레코딩할 수 없었던 당시에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실제 연주에서 청중이 적으면 
수입이 적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기부와 후원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돈을 많이 낸 사람들이 오게 되고.. 
의자는 금박에 각종 장식이 화려하게 달리고..
사람들은 으례 빳빳한 칼라에 
대단한 정장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덩달아 그런 복장을 한 보통 사람들이 
자신들의 풍부한 교양과 지성미.. 
그리고 근엄함과 우아함까지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지어냈을 행동과 표정을 상상해 보게 된다.
2곡의 플룻 협주곡과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4곡의 플룻 4중주곡 등 
플루트를 위한 최초의 본격적인 명곡들을 작곡한 모차르트..
그는 이 곡들을 작곡할 때 아버지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싫어 하는 악기를 위해 곡을 써야만 할 때 
저는 극도로 무력해집니다." (1778년 2월 24일)
이처럼 그는 당시의 플루트의 조악한 성능에 
심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듯 싫어하는 미 개발의 악기를 위해 
내키지 않는 맘으로 쓴 곡들 조차도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이 
역설적으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증명해 주고 있다.
 

 

Flute Quartet in D major  K.285



 1. Allegro  



2. Adagio


3. Rondeau

장-끌로드 제라르  Jean Claude Gerard (Flute),
에르노 세베스첸 Erno Sebestyen(violin),
엔리께 산띠아고 Enrique Santiago(viola),
마틴 오스터탁  Martin Ostertag(cello)


 

출처 : anna의 classic story
글쓴이 : DIV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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