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uciano Pavarotti... (1935년 10월 12일 - 2007년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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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출생: 이태리, 모데나

생년월일 1935년 10월 12일

학력: 모데나 사범학교

수상경력 :  1961년 이탈리아 아킬레 피레 국제콩쿠르 우승

홉페이지: http://www.lucianopavarotti.com  

 

오늘은 이곳 미국의 클래식 라디오 스테이션을 비롯하여 모든 미디어 들을 통해

72세로 안타갑께 세상을 마감한 파바로티의 음악을  들려 주었습니다.

20세기 후반에 3대 태너중 1인으로 잘 알려진 그는 서정적인 소박함과 그러나 마냥 소박 하다고만

하기에는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운 미성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가 지니고 있는 풍만한 체격 손수건을 들고 있는 로멘틱함.... 덥수룩한 수염,,해맑은 미소등이 마치 별이라고 하기보다는 이웃 아저씨로 보이는 정감이 흐르는 그런 테너 였는데....

 

1991년 7월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가 지켜보는 가운데 15만 인파 속에 열린 런던 하이드 파크

공연은 대공원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의 신기원을 장식하기도 했답니다.

 

Luciano Pavarotti O sole mio - Budapest -1991

 

듣는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그의 섬세하고도 웅장한 벨칸토법 미성은

1988년 독일 오페라 하우스에서 가진 "사랑의 묘약"공연에서 무려 1시간 7분동안 박수갈채를 받았고, 165번의 앵콜을 받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Una furtiva Lagrima -L'Elisir d'Amore, Donizetti 사랑의 묘약-남몰래 흐르는눈물

 

타고난 자질보다 후천적인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는 파바로티는

나는 노래를 하는것을 직업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노래는 나의 인생이고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 그렇기에 내 노래가 끝나는 날은 바로 나의 생을

마감하는 그 날이라고 햇던 파바로티... 

9월6일  그가 말한것처럼 노래와 함께 생을 마감햇습니다.

Ave Maria - Schubert

 

Addio Grande Maestro

Rest in peace

IN LOVING MEMORY ......

 

출처 : 미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글쓴이 : 가방끈 짧은 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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