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Boucher(1703-1770) Morning Coffee 1739
Bach
Kaffee - kantate BWV 211
Schweit stille, plaudert nicht
가만히 소리내지 말고
커피 칸타타의 정식제목은 조용히 입다물고서 떠들지 말아요
(Schweit stille, plaudert nicht)로 당시 유행하던 커피를
소재로 아버지(베이스)와 딸(소프라노)의 갈등을 코믹하게
그린 내용으로 음악이 경쾌하고 친근미가 있다.
아리아 4곡과 레치타티보 5곡, 합창곡 1곡으로 되어 있으며
부녀 외에 낭송자(테너)가 등장한다. 라이프치히 시민의 오락
장이었던 카페에서 초연되었으며, 바흐의 칸타타 가운데 특히
통속적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Barbara Bonney, Soprano(Lischen)
David Wilson-Johnson, Bass(Schlendrian)
Christoph Pregardien, Tenor
Ralf Popken, Altus
Gustav Leonhardt, cond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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